[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6일까지 올해 평생학습도시 지정 특색사업인 3D프린팅 모델링 & SW코딩 자격증 취득과정 수강생 54명을 모집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교육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주간반(18명), 야간반(18명), 주말반(18명) 3개 반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 선발은 인터넷 추첨을 통해 오는 8일 최종 발표된다.
선발된 수강생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내용 스크래치, 드론, 파이썬, 코딩, 오토캐드, 3D 프린터, 아두이노, 동영상 편집 등 융합 교육으로 오는 13일부터 10월 24일까지 3개반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취업과 자격증 취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경력단절 여성 및 청년 등 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며 "3D프린팅 및 코딩 자격증 수업을 통해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자격증도 취득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시청 교육체육과(031-678-6841, 68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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