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목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충청·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서 남해상으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서울·경기, 충청내륙, 남부내륙 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해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2일 한반도 날씨. [사진=케이웨더] 2020.07.01 clean@newspim.com |
이날 예상 강수량은 소나기가 예고된 지역 모두 최고 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가 되겠다.
지역별 기온은 ▲서울·경기 20~29도 ▲충청북도 20~30도 ▲충청남도 19~29도 ▲전라북도 19~29 ▲전라남도 19~29도 ▲경상북도 19~28도 ▲경상남도 20~26도 ▲제주도 21~26도 등이다.
(초)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1.0m, 남해상에서 최고 1.5m, 동해상에서 최고 3.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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