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목요일인 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고 흐려질 것으로 예측됐다. 충청, 전라내륙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한반도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구름많은 가운데 충청, 전라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사진=케이웨더] |
서울경기, 충청, 전라 서해안은 오후 늦게부터 점차 흐려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가 되겠다.
(초)미세먼지는 WHO 기준으로 서울경기 오전에 '나쁨'이다가 오후엔 '보통'이 되겠다.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0m, 남해상에서 0.5~2.0m, 동해상에서 1.0~4.0m로 일겠다.
케이웨더 관계자는 "4일까지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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