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고순옥 강원민예총 동해지부장이 취임했다.
14일 강원민예총 동해지부에 따르면 고순옥 지부장은 동해 삼육중학교 자유학기제 융합수업 도예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인 금곡목간 도예심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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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옥 강원민예총 동해지부장.[사진=강원민예총 동해지부} 2020.07.14 onemoregive@newspim.com |
또 2007년 강원미술대전 입선과 대한민국 환경미술대전에서 입선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고순옥 지부장은 "강원민예총 동해지부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부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가겠다"면서 "천직인 도예 예술가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젊은 문화예술인 발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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