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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그린뉴딜' 수소경제 활성화에 코오롱머티리얼 신고가

기사입력 : 2020년07월14일 15:03

최종수정 : 2020년07월14일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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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상승세...2875원 '신고가'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정부가 한국판 뉴딜 정책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그린뉴딜 수혜주로 떠오른 코오롱머티리얼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후 2시 50분 현재 코오롱머티리얼은 전날보다 265원(11.8%) 오른 25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2875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코오롱머티리얼은 수소차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수소차 연로전지의 전기생성장치 핵심 구성품인 분리막을 생산해 수소차 관련주로 포함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한국판 뉴딜 종합대책을 발표한다. 2025년까지 76조원을 투입하며, 올해부터 2년간 31조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그린뉴딜에는 저탄소 분산형 에너지 전환에 5조4000억원을 지원 예정이다.

[자료=네이버증권]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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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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