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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7월 이벤트..."백화점 상품권부터 스타일러까지"

기사입력 : 2020년07월16일 15:32

최종수정 : 2020년07월16일 15:32

U+프로야구·U+모바일tv·U+AR·U+AR쇼핑 등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유플러스는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개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유플러스가 7월 한 달간 진행하는 모바일 서비스 고객 대상 이벤트 [자료=LGU+] 2020.07.16 nanana@newspim.com

'U+프로야구'는 7월 한 달간 '도전999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전999'는 경기득점 예측 게임으로, U+프로야구 앱 '게임'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경기가 있는 날 3개 팀을 선택하면 각각 100·10·1의 자리 슬롯에 순서대로 배치되고, 실제 경기득점 1의 자리 숫자 3개가 모여 세 자리 숫자가 완성된다. 숫자가 높은 순서대로 LG 트롬 스타일러(1명), LG 코드제로R9(3명), LG프라엘 LED 마스크(6명), BHC 치킨 교환권(90명)을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0일이다.

'U+모바일tv'는 지상파 '월정액 가입' 및 'VOD 시청' 총 2개 이벤트를 마련했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월정액 신규 가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웨버 BBQ 그릴(1명), 캠핑 테이블 의자세트(3명), 커피교환권(50명)을 증정한다. 지상파 VOD를 시청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설빙 상품권 2만원권(50명)과 커피교환권(100명)을 증정한다.

'U+AR'은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핑크퐁과 아기상어 이벤트'를 준비했다. 7월 28일(화)까지 U+AR의 '핑크퐁과 아기상어' 테마 콘텐츠를 시청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핑크퐁 빔 시즌2(3명), JBL Flip5 블루투스 스피커(5명), 파리바게뜨 핑크퐁 케이크 교환권(10명), 베스킨라빈스 블록팩(30명)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8월 13일(목) 발표된다.

'U+AR쇼핑'은 '신규 가입 이벤트'를 꾸렸다. U+AR쇼핑 앱을 다운받지 않아도 'U+멤버스' 앱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오는 28일까지 주 1회, 총 4회에 걸쳐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신세계상품권 3만원권(매주 10명), BHC 치킨 및 콜라 교환권(매주 20명), GS25 5000원 쿠폰(매주 50명), 베스킨라빈스 5000원 쿠폰(매주 50명)을 증정한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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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개편 방식 '안갯속'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조직 개편 발표가 오는 8월 13일로 정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달 말 대국민보고를 할 계획이었지만 미뤄지면서 정부조직 개편의 구체적인 방식은 안갯속이다. 26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위는 정부 조직 개편안 등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며 막바지 정리 작업 중에 있다. 개편이 유력한 기획재정부와 검찰 조직 등에 대한 추가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2025.07.22 gdlee@newspim.com 국정위는 당초 이달 중 대국민보고 등 주요 일정을 마칠 계획이었다. 국정위의 법적 활동 기한은 60일로 오는 8월 14일까지 활동할 수 있다. 1회 한해 최장 20일까지 연장할 수 있지만 국정위는 조기에 활동을 마무리 하겠다고 했다. 국정위의 속도전에 제동이 걸린 데는 정부의 첫 조직 개편인 만큼 조금 더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와 산업자원통상부의 기후와 에너지 파트를 분리해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각 부처의 반발도 나오는 점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이 대통령이 이달 말에서 내달 초 방미 일정이 잡힐 수 있다는 점도 정부조직 개편이 늦어진 배경인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정부조직 개편안에는 기재부의 예산 분리 기능과 검찰청 폐지가 담길 것이 유력하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앞서 "기재부 예산 기능을 분리하는 것과 (검찰청의) 수사와 기소 분리는 공약 방향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기재부 조직 개편은 ▲예산 편성 기능을 분리해 과거의 기획예산처를 되살리고 나머지 기능은 재정경제부로 개편하는 안 ▲예산처가 아니라 재무부를 신설하는 안 ▲기재부 내에서 기능을 조정하는 안 등이 거론돼 왔다. 이 방안들을 놓고 국정위는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나누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정위는 초안 등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청 폐지 골자의 검찰 조직 개편안도 이번 조직 개편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여당에서는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개혁 4법'을 발의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에는 검찰 권력의 핵심인 기소권은 법무부 산하에 공소청을 신설해 여기로 이관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사권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해 이곳으로 넘기기로 했다. 다만 수사권을 행안부 산하에 둘지 법무부 산하에 둘지를 두고는 여권 내에서도 이견이 있어 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개편 방안을 놓고도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금융위 해체 차원의 '금융위 정책과 감독 기능 분리' 조직 개편안이 유력했다. 그러나 최근 여당에서 기획재정부 내 국제금융 업무를 금융위로 이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며 '금융위 존치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금융위 해체론에 제동이 걸렸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역시도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ycy1486@newspim.com 2025-07-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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