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장마철 풍수해를 대비하기 위해 충북 영동군에 있는 태양광발전소인 다니엘영동태양광·ESS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7일 조성완 사장과 발전시설 관계자 함께한 가운데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여름철 풍수해 대비 발전시설물 안전관리 방안과 ESS 화재예방을 위한 충전율 확인방법을 안내했다.
현장점검중인 조성완 사장 일행[사진=전기안전공사] 2020.07.20 lbs0964@newspim.com |
다니엘영동태양광·ESS는 3MW급 태양광발전소로서 7MWh급 전기저장장치(ESS)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조성완 사장은 "태양광발전시설의 주기적인 안전점검과 ESS 화재예방을 위한 충전율 준수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