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새 보물 납시었네' 특별전시회 브리핑을 마친 취재진들이 전시장을 나서고 있다 . 오늘부터 수도권의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공공시설이 지난 5월 29일 이후 한달 보름여만에 입장 인원 제한 하에 다시 문을 연다. 다만 좁은 공간에 다수 인원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해야 하며, 입장객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10개 소속 박물관·미술관·도서관은 시설물 소독, 사전예약 등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22일 개관한다. 2020.07.20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