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119㎡ 총 613가구…재당첨 제한 없어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한화건설은 다음달 '포레나 순천'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포레나 순천은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선평리 337-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8층, 9개 동, 전용면적 84~119㎡, 총 61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84㎡A 246가구 ▲84㎡B 265가구 ▲101㎡ 67가구 ▲119㎡ 35가구다.
'포레나 순천' 투시도 [자료=한화건설] |
순천은 정부가 발표한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는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지났고, 주택형별로 예치금만 충족되면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계약 후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중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305번지(순천하나병원 맞은편)에 들어설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