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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美 환자 400만명..39개주에서 계속 증가

기사입력 : 2020년07월24일 05:17

최종수정 : 2020년07월24일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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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의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23일(현지시간) 400만명을 넘어섰다. 

미 존스 홉킨스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미국의 코로나19 환자는 400만5천414명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한 사망자도 14만3천846명으로 조사됐다. 

 

미국에선 올해 초 첫 코로나19 환자가 보고된 이후 99일만인 지난 4월 28일 감염자 집계가 1백만명을 넘어섰다. 이후 이후 6월 10일에 2백만명, 7월 7일엔  3백만명을 돌파하는 데 각각 43일과 28일이 걸렸다.  

특히 확진자가 3백만명에서 400만명으로 늘어나는 데는 불과 15일밖에 걸리지 않을 만큼 폭발적인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39개 주와 워싱턴DC 등에서 코로나19 감염사례가 계속 증가 추세를 계속 보이고 있다면서 전문가들은 미 전역에서 병원에 입원하는 중환자와 사망자도 다소의 시간 격차를 두고 치솟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전세계 코로나19 환자는 1천532만1천211명에 달했다. 

국가 별로는 미국에 이어 브라질(222만7천514명), 인도(123만8천798명), 러시아(79만3천720명), 남아프리카 공화국(39만4천948명), 멕시코(37만712명), 페루(36만6천550명), 칠레(33만4천683명) 순으로 나타났다.

[미 존스 홉킨스대 사이트 캡쳐]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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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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