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에서 해외입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면서 지역내 50번째 확진자로 기록됐다.
[영종도=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중 해외 유입 확진자가 34명으로 확인된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입국자들이 관계자의 안내를 받고 있다. 2020.07.22 mironj19@newspim.com |
28일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경기 평택시에 거주하는 해외입국자가 기침,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으로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결과, 이날 확진(화성-50)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26일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지침에 따라 해외 입국자의 국적, 나이, 성별, 출국지 등 확진자의 정보공개를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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