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시에서 해외입국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6일 화성시에 따르면 반송동에 거주하는 해외입국자가 이날 무증상으로 확진(화성-49)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에 격리입원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입국한 확진자는 인천공항에서 동탄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까지 전용 리무진으로 이동했으며, 관용차로 자가격리 장소까지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지침에 따라 해외 입국자의 국적, 나이, 성별, 출국지 등 확진자의 정보공개를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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