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뉴스핌] 이민 기자 = 30일 오후 6시50분, 경북 군위군청 2층에 임시로 마련된 브리핑룸에서 취재진들과 주민들이 막판 협상 회의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이철우 지사와 권영진시장은 군위군수실에서 오전에 이어 오후 6시까지 '통합신공항' 이전 문제를 놓고 막판 협상을 전개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날 오후 6시쯤 협상 결과를 들고 군의군의회와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군위추진위)에 보고하기 위해 군수실을 나섰다.2020.07.30 lm80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