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핌] 백인혁 기자 = 1일 오전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대공원 내 식물원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 이후 수도권 방역 조치 강화 조정에 따라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휴관했었던 식물원과 실내 동물사를 오늘(1일)부터 재개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실내전시관 이용시 방문자 전원은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체크 및 손소독을 거친 후 신원확인을 위한 방명록 작성과 QR코드 확인도 필수로 받아야 한다. 대상시설은 식물원, 열대조류관, 동양관, 곤충관이다. 2020.08.01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