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하나카드는 이번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손님들을 위하여 긴급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CI=하나카드] 2020.08.05 Q2kim@newspim.com |
하나카드 긴급 금융서비스 지원 신청은 손님케어센터(1800-1111)를 통해 오늘부터 9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손님이 신청한 달부터 최대 6개월까지 신용카드의 이용금액(일시불, 할부, 카드론, 현금서비스)이 청구 유예되며, 연체중인 경우에도 최대 6개월 동안 채권추심을 중단하고 분할상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청구 유예기간 동안 할부이자 및 카드대출이자는 청구되지 않으며 9월 30일까지 신규로 신청한 장기카드대출(카드론)‧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자는 30% 인하된다.
하나카드 긴급 금융서비스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지원 받으실 손님은 해당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하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하나카드 손님케어센터(1800-1111)를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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