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윤풍영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6일 오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자사주 추가취득 관련 내용은 이사회의 결정이므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면서도 "현 주가가 20만원대 초반에서 정체돼 있는데 경영진들은 이에 대해 상당히 저평가됐다고 보고 있다. 추가취득을 시행한다면 금년 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8월06일 15:08
최종수정 : 2020년08월06일 15:09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윤풍영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6일 오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자사주 추가취득 관련 내용은 이사회의 결정이므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면서도 "현 주가가 20만원대 초반에서 정체돼 있는데 경영진들은 이에 대해 상당히 저평가됐다고 보고 있다. 추가취득을 시행한다면 금년 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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