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충북 청주에서 8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충북에서는 82번째 확진자다.
자료 사진 [사진=뉴스핌DB] 2020.08.04 cosmosjh88@naver.com |
8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에 거주하는 80대 A씨가 기침, 발열 증상으로 검사한 결과 이날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5일부터 기침과 발열 증상으로 7일 효성병원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한 의료기관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충북대학교병원에 입원 조치됐고, 현재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추가 접촉자 및 이동동선 확인후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syp203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