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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서 70대 여성 실종…수색 중

기사입력 : 2020년08월09일 19:40

최종수정 : 2020년08월09일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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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천변에서 70대 여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 중이다.

9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9시36분께 북구 유동에 사는 A(77)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많은 비로 광주천이 불어나면서 8일 오전 광주 서구 양동시장 앞 태평교 밑으로 흐르는 강물이 범람 수위까지 도달하고 있다. 2020.08.08 kh10890@newspim.com

치매 질환을 앓고 있는 A씨는 광주 북구 유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당일 오전 2시 36분께 집을 나선 뒤 동구 용산동 광주천 천변을 따라 걷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헬기와 드론을 투입해 수색했으나 A씨를 찾지 못했고 천변에서 A씨의 배회감지기와 소지품만 발견했다.

경찰은 폭우가 쏟아지면서 A씨가 물살에 휩쓸렸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색 범위를 확대했다.

A씨가 실종되기 전인 지난 7일 하루 동안 광주에는 300mm 넘는 폭우가 내렸으며 이날 오전까지 500mm 넘게 누적됐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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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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