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대전·충남 지역에 전달되어 침수가구 및 시설 복구,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테크노돔 전경 [사진=한국타이어] 2020.08.11 gyun507@newspim.com |
한국타이어는 성금 기탁과 별도로 생산시설과 R&D센터가 위치한 대전·충남 지역 임직원 봉사단을 통해 수해 지역 피해 복구, 이재민 구호와 관련된 도움 봉사 등 인력 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 강원도 철원 지역 수해복구 현장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해 자원봉사자들의 원활한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사업장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취약계층 지원, 환경보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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