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지역은 지난 10일 이후 코로나19 신규확진자 발생없이 사흘째 '0명'을 이어오면서 12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일과 동일한 1369명을 유지하고 있다.
경북지역 격리 입원치료환자는 12명으로 이가운데 8명은 안동의료원에서, 4명은 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받고 있다.
경북대병원 코로나19 음압치료실[사진=뉴스핌DB] 2020.08.12 nulcheon@newspim.com |
전날 경북지역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58명을 유지했다.
경북도 내 해외유입 확진자는 48명이며, 유입 국가별로는 아시아가 19명으로 가장 많고, 아메리카 18명, 유럽 9명 순이다.
지역별로는 경주가 10명으로 가장 많으며, 경산 8명, 구미 7명,포항 5명, 김천.안동.영천.고령.성주.칠곡 각 2명, 영주.상주.청송.영양.청도.울진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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