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정철윤 기자 = NH농협 합천군지부는 12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제5호 태풍에 따른 수재민 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합천군청 군수실에서 류길년(왼쪽 두번째)지부장이 문준희(세번째)군수에게 수재민 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합천군]2020.08.12 yun0114@newspim.com |
류길년 지부장은 "연일 계속된 집중호우와 수해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고 있는 NH농협 합천군지부에 감사드린다" 며, "수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NH농협 합천군지부는 평소에 코로나 19,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어려운 이웃과 합천군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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