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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구 한국투자증권 회장, 올 상반기 보수 16억2251만원

기사입력 : 2020년08월14일 16:48

최종수정 : 2020년08월14일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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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호 부회장 14억3105만원
정일문 대표이사 10억9989만원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올 상반기 한국투자증권 보수 1위는 16억2251만원을 받은 김남구 회장이 차지했다.

[로고=한국투자증권]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올 상반기 상여 13억5811억원을 포함해 보수로 총 16억2251만원을 받았다. 유상호 부회장은 14억3105만원을, 정일문 대표이사는 10억9989억원을 받았다.

이어 방창진 상무보(16억1162만원), 이재성 차장(15억1154만원), 한우준 차장(12억6714만원), 김용식 전무(12억1895만원)가 뒤를 이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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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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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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