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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김진영 부사장 보수 1위...상반기 20억 수령

기사입력 : 2020년08월14일 17:08

최종수정 : 2020년08월14일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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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13억 원대 수령한 박정근 상무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김진영 하이투자증권 부사장이 올해 상반기 20억4100만원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4억2700만원을 수령해 증권가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았던 김 부사장은 올해에도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김 부사장에게 급여 1억2100만 원, 상여 19억2000만 원, 기타소득 40만원 등 올해 상반기에 총 20억4100만원을 보수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CI [사진=하이투자증권]

투자금융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정근 상무와 프로젝트금융본부장인 박인준 상무는 각각 13억3800만원, 12억5100만원을 받았다. 두 상무 각각 상여금으로만 12억6500만원, 11억7700만원을 수령했다.

보수지급금액 5억 원 이상 상위 5명에는 최현만 수석부회장과 박정근·박인준 상무, 오재용 상무보대우, 김정곤 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오재용 상무보대우는 급여 6400만원에 상여 11억6500원을 취득해 총 12억2900만원을 받았다.

김정곤 부장의 보수는 11억6800만원으로, 급여가 5000만원, 상여가 11억1800만원이었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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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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