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에서 42번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9일 시와 방역 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월곶동에 거주하는 70대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시흥시청 전경. [사진=박승봉 기자] 2020.08.19 1141world@newspim.com |
A씨는 지난 15일 발열 등 증상이 발현돼 18일 시흥시화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해 다음 날인 19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시흥시는 A씨의 이동 동선이나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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