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안산/지역 32번, 안산 66번)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9일 시와 방역 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단원구 와동에 거주하는 40대 주민으로 지난 17일 서울 구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A씨는 지난 18일 단원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해 19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국가격리병원 배정 중이다.
A씨의 동거 가족 2명은 검사 및 자가 격리 중이다.
안산시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 후 이동동선은 시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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