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삼성증권의 전국민 재테크 캠페인 '시작을 시작해' 유튜브 영상이 지난달 20일 공개 후 약 한 달만에 2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배우 손담비씨와 김영철씨 등이 출연해 각 세대별로 갖고 있는 금융고민들을 토로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이 동영상은 초저금리 시대 답답한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뉴스핌] 사진=삼성증권 |
삼성증권은 금융니즈와 그에 맞는 투자의 기본지식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전국민 재테크' 홈페이지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 이 홈페이지의 방문자 수는 캠페인이 시작된 이후 약 한 달만에 55만명을 돌파했다.홈페이지의 방문자를 분석한 결과 50대 비중이 34.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사재훈 삼성증권 리테일 부문장 부사장은 "증권업계 최초로 리테일예탁자산 200조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축적된 삼성증권만의 투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두의 재테크 고민을 시원하게 풀어드리는 전국민 투자 고민 해결사가 돼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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