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동구 가양동에 사는 A(20대·여) 씨가 지난 20일 검사를 받고 21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선별진료소에서 의료 관계자가 시민에게 위생장갑을 건네주고 있다. 2020.08.16 kilroy023@newspim.com |
A씨는 지난 18일부터 미각·후각을 잃는 등 증상이 있었다. 접촉자는 가족 2명으로 검사 중이다.
시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펼치고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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