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라이프

속보

더보기

펫레츠,유기동물보호소에 반려동물식품 866kg 기부

기사입력 : 2020년08월25일 11:01

최종수정 : 2020년08월25일 11:01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반려동물식품 전문기업 ㈜펫레츠가 2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유기동물보호소 KDS레인보우쉼터에 펫푸드 866kg을 기부했다.

펫레츠는 국내 최초로 발효공법을 활용한 반려동물식품 '발효선생'을 출시한 회사이다.

박건우 펫레츠 대표는 "반려동물들의 신나는 반려생활을 고민하는 회사로서 유기동물의 건강을 위해 펫푸드를 기부했다"며 "향후에도 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해 유기동물의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건우 ㈜펫레츠 대표이사(왼쪽)가 고재관 KDS레인보우쉽터 소장에게 펫푸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펫레츠]

최근 출시된 '발효선생' 보양한첩과 보양껌은 UBO발효공법을 적용해 최대 720시간, 7번의 발효를 거친 고농축액을 사용, 유효성분의 흡수율을 높이고 차별화된 원료 사용과 무첨가원칙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한 신제품이다.

제품 구매는 펫레츠 온라인몰에서 할 수 있다. 현재 출시기념으로 30% 할인행사등 다양한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