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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 '불법 연설 논란' 폼페이오 "트럼프, 북한과 전쟁 위험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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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미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사전 녹화로 연설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의 전쟁 위험을 제어했다고 치켜세웠다.

폼페이오는 이날 연설에서도 중국에 대해 중국공산당 통치를 비판하면서 코로나19(COVID-19)를 '중국 바이러스'라고 불렀다.

지난 25일 폼페이오의 공화당 전대 연설에 대해 현지 정치전문지 더힐(THE HILL)은 이 연설이 예루살렘에서 사전녹화한 것으로 정치적 행사에서 이런 처사는 비정상적일 뿐만 아니라 불법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폼페이오는 2024년 대선에 출마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폼페이오의 이번 연설은 특히 국무장관이 오랜 관례를 깼고, 정치개입을 금하는 해치법을 위반했다는 신랄한 비난을 초래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해거름 때 천년고도 예루살렘을 배경으로 녹화된 연설에서 "사랑하는 수잔의 남편으로서 아들 닉의 아버지로서 오늘 정말 큰 일을 하고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우선' 비전을 추진한 덕분에 수잔과 닉은 더 안전하고 자유로울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폼페이오는 중국 공산당을 비판하고 코로나19를 '중국 바이러스'라고 불렀다. 북한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폼페이오는 트럼프를 더할나위 없이 치켜세웠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전쟁위험(긴장)을 제어했고 말할 수 없는 반대를 무릅쓰고 북한 지도자와 대화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더 이상의 핵실험도, 장거리미사일 시험발사도 없고, 북한에 있는 전쟁 영웅들의 시신과 함께 억류됐던 사람들도 되돌아왔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3번의 정상회담을 가졌다. 하지만 하노이 회담에서의 약속이 '노딜'로 판명나면서, 결국 화려하게 치적만 선전하고 정작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하도록 하지는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연설에서 폼페이오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지역에서 이스라엘과 UAE간의 외교관계 성립을 중재한 것도 빼놓지 않고 부각시켰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2020.08.14 mj72284@newspim.com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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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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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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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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