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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틱톡 CEO 사임은 마이크로소프와 48시간내 빅딜 시사"

기사입력 : 2020년08월28일 03:09

최종수정 : 2020년08월28일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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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마이크로소프트 , 인수전 협력 보도도 나와
구글도 인수전 참여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경제방송 CNBC는 27일(현지시간) 중국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 '틱톡' 틱톡의 케빈 메이어 최고경영자(CEO)가 퇴장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매각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보도했다.

CNBC는 소식통을 인용해 "케빈 메이어의 퇴장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매각가능성이 커진 것이며, 향후 48시간 내에 이뤄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케빈 메이어 틱톡 최고경영자. [사진=블룸버그]

앞서 미국의 유통기업 월마트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중국의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틱톡 인수전에 가세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두 회사는 2~5년 동안 파트너십을 맺었다. 또 이 빅딜은 거래가 200~300억 달러 범위에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주에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주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도 틱톡 인수전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틱톡 인수는 점점 판이 커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외에 오라클은 미국의 유명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제너럴 애틀랜틱, 세콰이어 캐세콰이어와 협력중이다.더 랩에 따르면 오라클은 현금 100억 달러와 오라클 주식 100억 달러를 포함한 200억 달러의 입찰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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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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