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라안일 기자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발생했다. 이로써 천안의 누적 확진자수는 178명으로 늘었다.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냉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0.08.27 mironj19@newspim.com |
천안시는 영성동에 사는 60대(천안 178번)가 지난 27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8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178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공주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다.
시는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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