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28일 코로나19 78~8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들 4명(78번 10대, 79번 40대, 80번 60대, 81번 10대)은 모두 안중읍에 거주하고 있다.
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사진=평택시청] lsg0025@newspim.com |
확진자 4명은 모두 추정감염원 원인불명으로 지난 27일 검사 후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정확한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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