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군이 30일 감염병 지역사회 전파 사전 차단을 위해 지역 내 주요 상가와 관광지를 대상으로 '마스크쓰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방역 마스크를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영덕군은 감염병의 공직사회 전파 등을 통한 예견되는 행정력 마비에 대비하기 위해 강화된 자체 공무원 복무지침을 마련, 시행에 들어가는 한편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해 주요 상가와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방역소독과 마스크스기 캠페인 등 범군민 차원의 코로나19 방역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영덕군] 2020.08.3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