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30 청년들이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적정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주택을 매수하거나 분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김은혜 미래통합당 의원이 "청년층은 청약가점을 못 채워 청약으로 집을 못 한다. '영끌'이 안타깝다는 지난번 발언에 대해 의견을 표명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말했다.
anpro@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8월31일 13:43
최종수정 : 2020년08월31일 13:43
[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30 청년들이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적정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주택을 매수하거나 분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김은혜 미래통합당 의원이 "청년층은 청약가점을 못 채워 청약으로 집을 못 한다. '영끌'이 안타깝다는 지난번 발언에 대해 의견을 표명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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