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억1600만건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누적 매출이 20억달러(약 2조3000억원)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4년 6월 출시된 서머너즈 워는 현재까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억1600만건을 달성했다.
컴투스는 최근 서머너즈 워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지식재산(IP)를 활용한 다방면의 콘텐츠도 준비 중에 있다. 현재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과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제작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의 20억 달러 매출 달성은 전담 개발자 팀의 끊임없는 콘텐츠 업데이트와 게임을 이끌어가는 팬들의 관심 덕분"이라며 "우리는 이런 인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또 다른 대규모 업데이트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컴투스의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글로벌 누적 매출 20억달러를 달성했다. [제공=컴투스] 2020.09.03 yoonge9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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