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금요일인 4일 9호 태풍 '마이삭'이 물러간 뒤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3일 케이웨더와 기상청에 따르면 4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한반도 날씨. [사진=케이웨더] 2020.09.03 clean@newspim.com |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로 관측됐다.
(초)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2.0m, 남해상에서 최고 3.0m, 동해상에서 최고 4.0m로 일겠다.
마이삭이 한반도를 빠져나가면서 3일 오후 6시를 기해 경상북도와 흑산도, 홍도 등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도 해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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