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최효인이 카카오M 레이블 플렉스엠과 공동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플렉스엠은 14일 "MBC '듀엣가요제'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던 가수 최효인이 당사와 공동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최효인 [사진=플렉스엠] 2020.09.14 alice09@newspim.com |
최효인은 MBC '듀엣가요제'에 출연, 탄탄한 실력으로 최종 우승을 거두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8년 첫 싱글 '파노라마(PANORAMA)'를 발표하며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이후 가수 김나영이 소속된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채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해왔다.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김세진 대표는 "최효인이 지닌 독보적인 가창력과 플렉스엠의 우수한 콘텐츠 기획력이 더해진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 이번 공동 전속 계약 체결의 결정적 이유"라고 밝혔다.
이번 공동 전속계약 발표에 이어 이달 중순 신곡을 발매하는 최효인은 본인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최효인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플렉스엠은 뛰어난 음악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의 지속적인 발굴 및 육성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방향성의 일환으로 계약한 필(FIL), 셀린, 최효인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 중심의 제작사와의 공동 전속계약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가진 아티스트의 성공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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