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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추미애 '청탁'·'직권남용' 고발 수사 착수…모두 동부지검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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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장관 "청탁 같은 걸 할 이유도 없고 상황도 아니었다" 반박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 씨의 '특혜 휴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추 장관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검언유착 직권남용 혐의 고발 사건에 대한 수사에도 착수했다.

서울동부지검은 14일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가 추 장관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김덕곤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경제민주주의21이 추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도 지난 11일 형사1부에 배당됐다.

법세련은 지난 9일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 장관 측은 2017년 아들 서씨를 평창올림픽 통역병으로 선발해 달라는 청탁을 했고,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실에서도 선발 청탁 전화가 있었다"며 "부당한 직무집행을 내용으로 하는 명백한 부정청탁이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안경을 만지고 있다. 2020.09.14 kilroy023@newspim.com

이어 "추 장관의 보좌관은 2017년 국회에 파견 나와 있던 외교부 협력관에게 추 장관 지시에 따라 추 장관 딸의 비자를 빨리 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며 "허가 등 신청을 받아 처리하는 직무에 대해 법령을 위반해 처리하도록 부정청탁한 것"이라고 했다.

경제민주주의21은 지난 11일 서울동부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 장관은 '검언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을 직접 지휘하는 등 제왕적 권력을 휘두르며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자율성을 파괴했다"며 "이대로 방치하면 향후 검찰총장은 사실상 허수아비로 남게 되고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자율성은 더욱더 지키기 어렵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는 서씨의 '특혜 휴가' 의혹도 수사 중이다. 검찰은 서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지난 13일 소환 조사했다. 서씨 소환에 앞서 지난 12일에는 추 장관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A씨도 검찰에 출석, 조사를 받았다.

서씨는 2016년 11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미2사단 지역대 소속 카투사로 복무하던 중 23일의 휴가를 사용하면서 군 규정을 어긴 혐의를 받는다. 당시 추 장관의 전 보좌관 A씨는 군에 전화를 하는 등 외압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추 장관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아들의 군대 휴가 특혜 의혹에 대해 "아들은 어릴 때부터 다리가 아팠다"며 "아픈 것을 핑계로 특혜 받으려고 했다면 입대 전에 조치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아들의 입대날은 제가 탄핵국면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추진을 공식화한 날이었고, 아이가 훈련을 마친 날도 야당 대표로서 설맞이 민생방문으로 중소기업을 찾는 날이었다"며 "당시 군내 계엄령을 준비하지 말라고 강력 경고한 직후라 아들의 군문제로 관계자와 상의할 일도 없고 청탁같은 걸 할 이유도 없던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ur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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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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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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