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동구 판암동에 사는 70대(대전 346번)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기위해 찾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0.08.28 pangbin@newspim.com |
346번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폐렴, 발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대전시는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전날 밤늦게 폴란드에서 입국했던 20대가 감염된 데 이어 하루 새 대전에서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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