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SNS 톡톡] 원희룡 "추미애 무혐의·北 총격 사태…권력자들에게 정의·평화 도둑맞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추미애, 거짓말 드러났는데 무분별 정치공세·검찰개혁 운운"
"40대 가장, 무참히 살해됐는데 '한반도 평화' 내세워 핍박"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원희룡 제주지사가 29일 검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의혹에 대한 무혐의 처분, 북한의 총격 사태를 언급하며 "권력자들에게 정의와 평화가 도둑맞았다"고 주장했다.

원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이 추미애 장관에게 면죄부를 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원희룡 페이스북 캡쳐]

원 지사는 "추 장관은 '무분별한 정치공세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 거듭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검찰개혁과 민생현안에 집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살해 참사에 대해 여당은 '월북은 사실이고 시신 훼손 여부는 남북의 협조적 조사가 필요하다'고 정리했다"며 "여당은 북한규탄결의안, 대정부질의도 무산시켰다. 문재인 대통령은 유가족에겐 찔끔 위로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겐 '각별한 의미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고 토로했다.

원 지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리' 된 두 사건에 너무나 화가 난다"며 "추 장관 아들의 특혜성 휴가 논란, 북한의 만행자체도 화가 난다. 그런데 이런 일들이 이렇게 '정리'되는 것이 더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원 지사는 "청년들에게 피자를 돌린 것은 기소고, 보좌관에게 군 간부 전화번호까지 전달하고 휴가 처리 결과도 보고 받은 것은 무혐의라는 불공정 때문에 화가 나는 것이 아니다"면서 "검찰의 봐주기 수사에서조차 자신의 거짓말이 뻔히 드러났는데도 '무분별한 정치공세', '검찰개혁'을 운운하는 저 뻔뻔함을 참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두 아이를 둔 40대 가장이 필설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무참하게 살해됐는데 '한반도 평화'를 내세워 오히려 분노하는 사람들을 핍박하는 적반하장을 참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원 지사는 "많은 권력자들이 정의와 평화를 내세웠다. 하지만 자신의 부도덕과 무능력, 비겁함을 정의와 평화로 포장한 권력자들은 드물었다"며 "그런데 지금 우리는 권력자들에 의해 정의와 평화를 도둑 맞고 있다"고 한탄했다.

원 지사는 박완서의 '도둑맞은 가난'이라는 소설을 인용해 "나는 우리가 부자한테 모든 것을 빼앗겼을때도 느껴보지 못한 깜깜한 절망을 가난을 도둑맞고서 비로소 느꼈다"고 적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