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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추가 1명 발생…누계 416명

기사입력 : 2020년09월30일 11:04

최종수정 : 2020년09월30일 11:04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에서 감염경로를 알수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왼쪽)이 29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09.29 news2349@newspim.com

부산시 보건당국은 30일 오전 10시 기준 의심환자 597건을 진단검사한 결과, 양성 1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부산 416번 신규 확진자는 부산진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대병원에 입원했다. 현재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고 역학조사 중이다.

416번 확진자를 비롯해 기타로 분류되어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는 17명이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부산지역에 총 확진자는 416명이다. 이중 61명이 입원해 있으며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는 351명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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