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2020국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증인 철회…메디톡스 주희석 전무 출석

기사입력 : 2020년10월07일 11:22

최종수정 : 2020년10월07일 11:2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과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의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 증인 출석이 철회됐다. 메디톡스는 정 대표 대신 주희석 전무가 출석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7일 국정감사 전 전체회의에서 국정감사 증인·참고인의 추가 출석요구, 변경 및 철회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1대 국회 국정감사 첫날인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방문 접수 창구가 피감기관 관계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0.10.07 leehs@newspim.com

이에 따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과 김황식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 윤동섭 연세의료원 원장, 벤 베르하르트 오비맥주 사장,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 등은 출석이 철회됐다.

앞서 서 회장은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증인 출석을 요청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에 대한 질의를 위해서다.

메디톡스는 정현호 대표 대신 주희석 전무가 추가 출석 요구를 받았다. 주 전무는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메디톡신'의 시험성적 조작으로 인한 허가 취소 등에 대한 질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참고인 출석 요청을 받았던 권금래 백톤 디킨스코리아 전무,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 김우주 고려대학교 감염내과 교수, 박미연 명지병원 간호사, 박현 부산대교수, 손미진 수젠택대표, 장재영 순천향대 소화기내과 교수 등도 출석이 줄줄이 철회됐다.

대신 참고인 6명은 추가 출석 요청을 받았다. 김진실 인천광역시의료원 팀장, 박정원 전국보건의료산업 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장, 이한주 대한간학회 이사장, 강진형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교수, 이범석 국립재활원 원장 등이다.

allzer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