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7일 경북 포항교도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포항시와 보건당국이 교도소 시설을 긴급 방역하는 등 방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이날 오후 4시 8분쯤 포항시 보건 관계 차량이 포항교도소 정문을 빠져 나오고 있다. 포항교도소측은 교도소 내 접견 등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포항시와 보건당국은 교도소 직원과 재소자들에 대한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이들에 대한 검사 결과는 빠르면 오는 8일,늦어도 9일쯤이면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2020.10.07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