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오피니언 외부칼럼

속보

더보기

[포스트코로나 교육]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고등교육 패러다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면서 교육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원격 수업이 장기화로 교육의 질이 떨어진다는 학부모들의 원성도 높습니다. 확진자 추이에 맞춰 대면과 비대면 수업이 병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 현장은 코로나19 시대에 걸맞는 환경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뉴스핌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교육과 정보통신과학(ICT) 분야의 정책 방향을 제언하는 전문가 칼럼을 5회에 걸쳐 게재합니다. 

김희배 가톨릭관동대 교수

"정보통신기술이 고등교육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심오하고 급격하며 불연속적일 것이다. 고등교육이 국제적 지식산업 분야의 메카로 등장하면서, 그와 같은 디지털화된 정보통신기술은 고등교육의 모든 활동과 조직 및 사업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제임스 두데스뎃 전 미시간교육 총장)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오늘날 전 세계의 대학교육은 새로운 도전과 기회, 책무에 부응해야 하는 변화와 혁신의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급속한 환경변화 속에서 디지털 정보기술을 바탕으로 한 네트워크와 커뮤니케이션의 힘은 기존의 고등교육체제를 전면적으로 혁신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오래 전부터 민간 기업들은 정보통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 활용하면서 생산성과 품질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하고 조직과업의 수행성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구조개혁을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하고 있다.

대학교육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디지털 정보기술은 대학교육의 기본적인 활동인 교육, 연구, 봉사는 물론 교육조직의 경영, 행정, 재정, 인프라, 조직문화, 리더십, 의사결정과정 등 교육의 전 부문에 걸쳐 영향을 미치면서 엄청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해서 언제 어디서나 누구라도 지식·정보의 접근성과 학습을 용이하게 하는 이른바 유비쿼터스 시대의 환경변화는 고등교육 분야에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장으로 초대한 지도 이미 오래전이고, 이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등장한 뉴노멀시대에 새로운 비전과 적절한 대응전략을 마련하지 않고서는 고등교육의 존립 자체가 위태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이 디지털 기술이 주도하는 뉴노멀 시대에서 대학교육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새로운 기술적·경제적·사회적 변화의 물결 속에서 대학교육은 스스로를 어떻게 재편하고 어떠한 이론적·실천적 양식으로 대응해 나갈 것인가? 이러한 현실적 도전과 과제 앞에서 대학교육은 과연 기존의 교육 패러다임을 고수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직면한 현실을 능동적으로 인식, 수용하고 변화와 개혁을 주도적으로 수행해 나가면서 질 높은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인가? 향후 이러한 문제는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선 오늘의 대학교육의 운명을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본 글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해 하나의 전략적․정책적 대안으로서 새로운 형태의 "e-러닝 기반의 대학교육체제"에 초점을 맞추고 논의를 전개하고자 한다. 즉 뉴노멀 시대에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대학교육을 위해 e-러닝 기반의 대학교육체제는 어떻게 구상되어야 하는지를 시론적으로 모색해 보고자 한다.

최근 대학교육체제의 새로운 화두로 등장한 e-러닝은 시공간적 제약을 초월하는 접근성, 용이성, 경제성, 효율성으로 인해 고등교육 분야에서 새롭고도 강력한 인적자원개발의 도구로 중시되고 있으며, 동시에 지식정보사회에 적합한 최적의 교육지원시스템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금까지 대학교육은 형식적, 전통적인 측면에서 대학교육의 수월성 및 경쟁력으로 평가되어 왔다. 예를 들어, 교수 충원율, 연구실적, 졸업생 취업률 등과 같은 양적 지표로 대학교육의 경쟁력을 판단하려는 시도는 그 자체로는 잘못된 것이 아니지만, 교육의 우수성을 시대적인 변화와 기술상황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데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 대학교육이 다른 교육 또는 다른 나라의 교육에 대하여 경쟁력을 갖춘다는 것은 단지 교수 대 학생 비율이 낮거나 교수의 연구 실적이 높은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총체적으로 그 교육이 지식을 창출하고 전달하는 데 있어서 얼마나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있는가가 중요하며, 경쟁력을 구성하는 여러 요소들이 유기적인 관계망을 구성해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어느 정도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예컨대, 교수 대 학생의 비율이 낮다는 지표는 그것 자체만으로는 그 교육의 강의가 그렇지 않은 교육의 강의보다 더 수월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없다. 오히려 교수 대 학생이 비율이 높아도 효과적인 교수방법과 교육지원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 환경 속에서 강의가 진행되는 디지털기술 기반의 e-러닝교육이 더 교육적 경쟁력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주지하다시피, 현재 우리나라 대학교육은 교육경영의 비효율성 및 성과관리시스템의 부재로 교육적 경쟁력이 매우 취약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과감한 혁신과 체질개선이 필요함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특히 뉴노멀 시대를 맞이해서 미래사회가 대학교육에 요구하는 것은 과감한 혁신을 통하여 새로운 방식의 인재양성과 지식정보시대의 산업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사회적 요구를 충족시킴에 있어 새로운 대안으로 등장한 e-러닝은 대학교육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지식 정보의 창출, 보급, 확산 기지의 역할을 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e-러닝이 가지는 개방성, 융통성, 분산성의 특징을 바탕으로 교육시스템 간의 네트워크 강화, 인적 자원의 교류 확대, 디지털 학습자원의 공유 및 분배, 실질적인 산학협력체제의 강화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e-러닝 기반의 교육경영 시스템에 의해서 대학교육의 혁신과 개혁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되고 있는 것이다.

교육부는 지난 10여년 동안 대학이러닝지원센터 구축, 이러닝 콘텐츠 공유체제 활용, KOCW(Korea Open Courseware) 및 K-MOOC(Korea-Masive Open Online Courseware) 사업 등을 통해 e-러닝기반의 대학교육체제를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전국의 대학을 대상으로 한 권역별 대학원격교육지원사업의 확충과 일반대학도 원격대학과 마찬가지로 100% 온라인수업이 가능한 고등교육법 개정 등을 준비, 시행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이른바 뉴노멀 시대에 상응한 새로운 대학교육 혁신 전략 및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교육부의 혁신적 대학교육지원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전개되려면 무엇보다도 e-러닝을 기반으로 한 고등교육 정책 개발 및 전략 시행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e-러닝은 기본적으로 지식과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과 교육구성원들의 지식 창출-공유-활용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구축과 커뮤니케이션을 다양화시키는 학습도구 및 학습방법의 활성화를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볼 때, e-러닝은 대학 내는 물론 대학간, 산학간 협력적 관계를 가능하게 하고, 지식의 공유와 확산에 적합한 학습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대학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교육체제혁신의 창출에 특히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대학들은 교육에서 e-러닝의 도입과 활용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부인하기 어려운 우리 대학교육의 현주소이다. e-러닝이 대학교육에서 활성화되면 학습의 질이나 교육적 경쟁력이 많이 떨어 질 수도 있다는 기우와 오해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우나 오해는 단순히 비대면 교육방법의 제한적 기능에 매몰되어 새로운 교육시스템 전체를 보지 못하는 것에서 기인한다. 인터넷과 디지털 학습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e-러닝 교육지원시스템의 도입은 보다 총체적이고 체제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안 된다.

현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어쩔 수 없는 현실적 상황으로 받아들이고는 있지만, 앞으로 뉴노멀 시대에서 우리의 대학교육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디지털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e-러닝 교육시스템의 도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될 것이라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학교육의 체질을 구조적으로 개선하고, 교수-학습방법 지원 및 운영체제를 전면적으로 혁신하고, 질 높은 학습성과를 창출하는데 있어서 e-러닝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지대한 관심과 실천적 역량을 가져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실제로 많은 대학에서는 e-러닝 기반 교육이 단편적인 교수-학습활동의 개선에 그치고 마는 경향이 있으며, 교육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핵심 전략으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강의안이나 교재를 온라인상에 그대로 옮겨놓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거나, e-러닝 환경에 적절한 교수-학습지원체제의 미비로 교수자와 학습자의 만족도를 모두 충족시키지 못해서 교육의 질적 저하를 초래하기도 한다. 또한, 인적․물적 정보 및 자원에 대한 공유네트워크가 마련되고 있지 않아 교육간의 중복투자 등 비효율성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e-러닝 교육지원체제 운영의 전반적 과정에서 e-러닝의 특징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채 과거의 교육체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그 동안 대학의 구조개혁과 혁신적 교육사업들을 추진하면서 등한시 해왔던, 그래서 교육당국 및 관계자들은 더욱 더 소홀히 다루어 왔던 디지털 정보기술의 활용 및 e-러닝기반의 교육체제 구축에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에 매진할 때이다. 더 이상 우리의 대학교육이 불임의 세월을 보내지 않도록 정부와 교육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일찍이 미래학자이자 경영학자였던 피터 드러커는 "머지않아 오늘날과 같은 대학교육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수 많은 대학캠퍼스들은 거대한 유적지로 남게 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그는 "대학교육의 미래는 전통적인 교육 캠퍼스의 밖에, 전통적인 강의실 밖에 있다"고 하면서 e-러닝 체제 구축을 통한 고등교육개혁의 필요성을 예언한 바 있다.

피터 드러커의 예언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뉴노멀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는 크다고 할 수 있다. 대학교육의 미래 운명이 첨단 디지털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e-러닝기반의 새로운 교육체제에 달려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단순히 기술적 환경변화로만 바라보지만 말고, 진정한 의미에서 대학혁신과 교육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한 미래지향적인 고등교육의 산실로서 e-러닝을 바라 볼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국가가 고등교육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는 것은 냉엄한 현실이 되어버린 치열한 세계적 경쟁 구도 속에서 e-러닝 기반의 새로운 대학교육체의 구축 및 운영은 당연한 것이다. e-러닝이 그와 같은 경쟁적 세계사회에서 비교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새로운 고등교육체제라면 우리는 그 전략을 선택할 수밖에 없을 것이고 고등교육정책은 그러한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는 길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그 길도 '걸어가는 길'이 아니라 '날아가야 하는 길'이어야 할 것이다. 그 길을 가는데 있어서 e-러닝은 새로운 대학교육의 중추적 기능 수행에 강력한 엔진과 날개를 달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는 이제 e-러닝이 고등교육에 있어서 선택적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 과제라는 성찰과 인식을 가지고 뉴노멀 시대에 상응하는 e-러닝기반의 새로운 대학교육체제의 구상과 실천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할 것이다. 

◆김희배 교수는 = 교육공학박사로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다. 가톡릴관동대학교에서 전략기획실장, 교육혁신센터장, 사범대학장, 대학원장으로 재직했으며 교육공학회장과 교육부 대학평가위원장도 역임했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사진
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