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드라이브 스루' 비대면 방식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금호타이어는 오는 15일부터 이틀 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비대면‧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평택방향), 여주(강릉방향), 신탄진(서울방향), 청도새마을(부산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금호타이어가 트럭버스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금호타이어] 2020.10.14 yunyun@newspim.com |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트럭, 버스 운전자들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마모 상태 점검 등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와 상담 서비스,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금호타이어는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신제품 'KRA60'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KRA60은 금호타이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카고, 트럭 전훈륜용 프리미엄 타이어다.
트레드 세미 블록과 리브 강성 향상을 통해 이상 마모는 최소화 하고 마일리지 증가시켰다. 신소재 고무를 적용해 뜯김 등 타이어 손상을 방지하고 고분자량 고무 적용으로 내마모 성능을 향상시켜 어떤 위치에 장착해도 동일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문형종 금호타이어 CS팀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대형 차량의 안전 운전은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금호타이어가 마련한 이번 고속도로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 운전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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