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천안에서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가 232명으로 늘었다.
18일 천안시는 불당동에 사는 50대 남성인 A(천안232번) 씨가 이날 순천향대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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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코로나19 현황[사진=천안시] 2020.10.18 shj7017@newspim.com |
방역당국은 접촉자로 분류된 가족 2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확진자 A씨의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 경로와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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