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외신출처 로이터

속보

더보기

[팬데믹 현황] 긴장감 유지해야...재확산 양상 뚜렷 (24일 오후12시 30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 수가 4213만명을 넘어서며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사망자 수도 114만명을 넘어섰다.

코로나 팬데믹에서 낙관적인 태도는 위험하므로 긴장감을 유지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오는 대목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서울 시각으로 24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34213만 591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수는 114만3399명이다.

전일보다 확진자 수는 49만4602명, 사망자 수는 6896명 증가했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848만7707명 ▲인도 776만1312명 ▲브라질 535만3656명 ▲러시아 147만1000명 ▲프랑스 108만 4732명 ▲아르헨티나 106만9368명 ▲스페인 104만6132명 ▲콜롬비아 99만8942명 ▲멕시코 88만 775명 ▲페루 87만9876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22만3914명 ▲브라질 15만6471명 ▲인도 11만7306명 ▲멕시코 8만8312명 ▲영국 4만4661명 ▲이탈리아 3만7059명 ▲스페인 3만4752명 ▲프랑스 3만4536명 ▲페루 3만3984명 ▲이란 3만1985명 등으로 보고됐다.

[사진=존스홉킨스대학]

◆ "낙관적 태도, 팬데믹에는 위험"

커리어나 인간관계에 있어 대부분 긍정적 결과로 이어지는 낙관적 태도가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는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고 행동 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

지난 수요일 미국 경제전문 매체 CNBC는 다수의 행동 심리학자들을 인용, 긍정적 결과를 더욱 강조하는 성향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감염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도했다.

이른바 '낙관주의 편향성'이 강하다면 실제 위험에 대해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처한 위험을 축소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설명이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연구진이 올해 세 단계에 걸쳐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과반수가 연령 및 성별에 상관없이 본인은 다른 평범한 사람보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낮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의 인지 신경학자 탈리 샤롯 박사는 "이는 전형적인 낙관주의 편향성으로, 나에게는 부정적인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다른 사람보다 낮은 반면 긍정적인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더 높다고 믿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낙관주의 편향성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상상할 때 긍정적인 일은 더욱 생생하게 상상하는 반면 부정적인 일은 가능성을 일축하기 때문에 강해진다.

평시라면 이러한 낙관적 태도가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지만, 팬데믹 상황이 악화되고 바이러스 위협이 일상화된 시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샤롯 박사는 "위협에 익숙해질수록 위험은 더 커진다. 익숙해질수록 그에 따른 위험을 간과하기 쉽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리버풀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영국 리버풀 시민들이 시 당국의 코로나19 관련 봉쇄 조치 시행을 하루 앞두고 시내 술집 인근 거리를 걷고 있다. 2020.10.13 bernard0202@newspim.com

◆ 유럽질병통제센터 "코로나 상황 매우 심각…공공장소 셧다운 권고"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가 유럽 대다수 국가에서 코로나19 감염 수준이 심각히 우려된다며 적극적인 셧다운 조치를 촉구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ECDC는 유럽연합(EU)과 유럽경제지역(EEA), 영국 등 유럽 31개국에 대한 코로나19 위험 평가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핀란드, 노르웨이, 그리스 등 몇 개 국가를 제외한 대다수 국가에서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매우 우려되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ECDC는 "각국 정부는 즉각적이고, 선별적인 공중 보건 조치가 필요하다"며 "대규모 모임 자제, 손 위생 유지, 적절한 마스크 사용 등을 포함한 물리적 거리 두기를 강조하는 등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를 계속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혈청학적 유병률 연구 데이터를 보면 EU, EEA, 영국 내 대부분 지역에서 인구의 면역력 수준이 15% 미만에 불과했다.

힌퍈. ECDC는 이날 기준 31개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2만8320명, 누적 사망자는 20만5986명이다.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사진
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