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티셔츠, 폰그립, 홀로그램 스티커세트, 스프링노트, 홀로그램노트 등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카카오커머스가 카카오페이지의 슈퍼 IP '나 혼자만 레벨업'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IP(지적재산권) 상품 다변화에 나선다.
카카오커머스가 카카오페이지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에디션 굿즈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은 단일 IP로만 국내에서 누적 조회수 5억6000건 이상, 누적 열람자 수 500만 명(웹소설+웹툰 합산)에 달하는 작품이다.
원작인 웹소설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시즌1 웹툰은 2018년부터 올 3월까지 연재된 바 있다. 또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영미권 등에서 함께 연재 중이며 일본 카카오재팬 만화 플랫폼 픽코마에서는 일일 110만 명이 보는 등 전 세계적으로 작품성과 화제성을 인정받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작품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굿즈는 1, 2차로 나눠 출시되며, 1차 굿즈는 총 5종으로 ▲후드티셔츠 ▲폰그립 ▲홀로그램 스티커세트 ▲스프링노트 ▲홀로그램노트로 구성됐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월드클래스 K-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시즌2 연재를 기념해 선보이는 첫 멀티IP 프로젝트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동체간의 협업을 통해 IP 상품을 다변화하고 사업 시너지를 제고하겠다" 고 말했다.
swiss2pa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