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온' '오딘:발할라 라이징' 등 대표 게임 참가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0'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온택트(Ontact) 기반으로 진행되는 '지스타 2020'의 방향성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방송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 '지스타 TV'를 통해 방송한다. 특히, 신작 게임에 대한 정보 공개뿐 만 아니라 그간 이용자들이 궁금해했던 인기 라이브 게임 관련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제공=카카오게임즈] |
이번 전시에는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과, 내년 출시 예정인 기대작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가디언 테일즈' 등 PC 온라인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게임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게임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이용자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지스타2020'의 참가를 확정했다"며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전시에서도 이용자분들이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