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는 29일 3분기 삼성전자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일부 고객사들이 LCD 패널 공급 연장을 문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이에 QD 디스플레이 전환 중인 케파를 제외한 나머지 라인으로 단기간 패널 공급 연장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QD 디스플레이로 사업구조 전환에는 영향이 없다"고 덧붙였다.
iamkym@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10월29일 11:18
최종수정 : 2020년10월29일 16:13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는 29일 3분기 삼성전자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일부 고객사들이 LCD 패널 공급 연장을 문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이에 QD 디스플레이 전환 중인 케파를 제외한 나머지 라인으로 단기간 패널 공급 연장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QD 디스플레이로 사업구조 전환에는 영향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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